
"해빗" 잠재된 43%의 무의식을 깨워라~
1년전부터 읽어봐야겠다 했던 책인데 이제서야 책을 1회 완독하였다.
책내용은 어렵지 않았고, 사례가 많아서 책 내용을 보다 자세히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.
이 책에서 가장 강조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"마찰력"이다.
마찰력이 강한가, 약한가에 따라 습관을 만들수있는가 없는가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친다.
상황
추진력 <-> 억제력
마찰력
쿠르트 레빈의 역장이론 - 해빗
적절한 곳에 마찰력을 약하게 배치하면 자동적으로 원하는 상황을 만들수 있다.
ex) 온라인쇼핑몰- 소비자가 계속해서 다른 상품을 구매하게끔 알고리즘을 짠다.
위치는 가장 강력한 "마찰력" 이다.
위치는 마찰력을 잘만 활용하면, 원하지 않는 삶은 멀리 떨어뜨리고,
원하는 삶은 내 쪽으로 당겨올수 있다.
이 책에는 의식적 자아와 비의식적 자아가 나온다.
비의식적 자아는 생각할 필요도 없이 습관으로 형성된 잠재의식을 말한다.
학습이 반복이 되면 습관이 되고, 습관이 뿌리를 내리면 지속성이 창조된다.
"습관이 완전히 형성되기 전 까지는 목표와 보상이 필요하다."
이 책에서는 의지력에만 의존하지 말고, 상황을 재배열 하라고 권한다.
예를들면 침실에서 스마트폰을 놓지않는것 같은 것이다.
습관설계법칙 5. 마법이 시작될 때까지 반복하라.
'행동이 행동을 낳고, 반복은 또다른 반복을 부른다.'
"단순노출(Mere Exposure)" - 더 많이 보일수록 호감도가 상승하는 것.
( 단순노출은 내 사업에 적용해야 한다.)
친숙성 : 지나치게 튀는것 보다는, 일반적인 것에 약간의 차별화 포인트를 넣는것이 좋다.
예측가능성 - 무엇을 판매하는지, 무엇을 사야하는지 알고 들어오는것이 중요하다.
지각적 능숙성 - 너무 튀는것 보다는, 무난한 디자인이 낫다.
BRAND > 약 10회정도 노출됐을때 선호도는 최고조에 달한다. 이때쯤 특정 브랜드를 선호하는 습관이 형성된다.
4. 효율성: 학생들은 수업 첫날 앉은 자리에 늘 앉곤 한다.
5. 안전감: 익숙한 지역에 대해 과도하게 안전하다고 느낀다
Ritual(리추얼)
믿음은 그 자체로 힘이 된다
단지 습관적으로 행동하기만 해도 불안감이 줄어든다.
HABIT P.311
행동 -> 목표달성 -> 작은욕구-> 행동 -> 좀 더 큰 목표 ( 점점 목표의 크기가 진화한다.)
넛지식 접근법
무언가를 강제하는 대신 환경을 재조정함으로써 목표에 좀 더 쉽게 도달할수 있다.
ex.) 아이방을 스탠딩겸용책상으로 환경을 바꿔준다.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욕구 자극( 내생각^^)
현재 내가 실행하는 좋은습관은 주로 아침에 이루어 진다.
새벽 4:30기상>기도>명상>요가>감사일기>하루스케쥴정리>독서>제일 중요한일 한가지 하기>30분 조깅> 아침식사
습관에 대해 관념적인 언어를 늘어놓는것이 아닌,
수많은 구체적 사례를 통한 팩트를 기반으로
확실한 습관형성방법을
친절히 안내해 주는 책! 해빗!
좋은습관은 유지,발전시키고,
나쁜습관은 축소,폐기시키기를 절실히 희망하는 독자라면
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.
"습관의 힘" 위에 올라타 나만의 시스템을 구축하자.
습관으로 완성된 삶은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.
HABIT by Wendy wood
- 저자
- 웬디 우드
- 출판
- 다산북스
- 출판일
- 2019.12.17